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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씨 어쩌냐... 이걸 리얼타임으로 못보다니, 안습. 보고난 후의 느낌은, 썸머 까면 사살. 별점은 9점. 일단 괜히 잘나가는 사람들 처럼 이런저런 잉여 이야기를 덧붙이면서 평판매기는 것은 여기 까지로 그만두고, 사실 보면서 나는 절대로 이런 이야기를 만들지 못하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다. 어찌보면 너무나도 소년물 스러운 전개지만 거기에 따뜻함이 있다는 점은 대단하다고 생각. 어느쪽이냐 하면 미야자키는 아니고, 그렇다고 해서 신카이도 아닌, 귀를 기울이면의 콘도 같은 느낌이었달까... 아니, 귀를 기울이면을 본것이 중학교 1학년 때였으니, 이것은 어쩌면 미화된 과거의 잔향 같은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또한가지 나는 절대로 이런 이야기를 못만들어... 라고 생각했던 부분은 나츠키. 정말이지 보면서 이거 ㅋ 여동생이랄까, 사촌 여자애들하고 똑같잖아 ㅋ. 라는 느낌이었다. 여기에 이야기를 더 해버리면 재미가 없으니 패스. 카즈마가 진히로인이라는 말은 납득이 갔다. 랄까 카즈마가 여자였으면 좋겠다, 라는 것이 아니라 정말로 요염한 소년을 표현해낸 결과라고 생각이 든다. 사실 카즈마가 여자였으면 재미가 없었겠지. 마지막으로. 섬머워즈 스폰서에 OZ가 붙어 있는 것을 보고 엄청 웃었다. 아놔. OZ로고 디자인 한 사람들은 섬머워즈 내의 OZ 로고 보면서 존나 똥줄 탔을 듯. 열쇠를 베이스로 디자인한 로고가 정말이지 멋있어서 아놔. 국내 OZ 서비스 로고하고 비교하니 왜이렇게 차이나냐. 국내 OZ로고는 결국에는 풍선으로 문자만든 것 뿐이잖아. ㅠㅠ 신켄쟈는 도저히 못보겠음. 아놔 이게 뭐야... 헌데 신켄쟈는 보고 있으면 왠지모르게 무사레인저가 떠오름. 그래도 무사레인져는 설정이 꽤 재미있었지, 이건 뭐... 그나저나 신켄쟈도 일색이 강한 물건이니, 히비키처럼 못들어오겠구나. 꼴지 한화 왜그러세열? 이라는 님들. 믿을건 대호뿐이야. 라고 외치면서 꼴데 꼴데 소리듣던 롯데 팬 무시함? 야구가 올라갔으면 내려오는 맛도 있어야지. 이번 시즌 부진했다고 해서 그렇다고 자기가 좋아하던 팀을 버리기라도 하겠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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